어느덧 항해99 리부트코스에 합류한 지 일주일이 지나갔다.지난 일주일 동안 9 to 9 학습을 진행하면서 단기적으로 학습 능력이 향상된 걸 체감할 수 있었다.확실히 캠을 키니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누군가 감시하는 느낌이 들고, 열심히 하시는 팀원 분들을 보니 자극이 되기도 했다. 1.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1주차에 참여하면서 어떤 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나요?크게 자기소개, 프로젝트 파트, 이력서 작성하는 법 등을 학습했다. 이번 주차를 진행하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알게 되었고, 이력서 첨삭을 꾸준히 받으면서 점점 개선되고 칭찬도 받아 뿌듯했다. 2.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서 개인적으로 보완하고 싶은 모습이나 학습 습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뭔가 막히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뭔가 멍 때..
오늘은 기업 공고를 제대로 찾아 보고, 다른 신입 개발자 분들의 이력서도 하나하나 보면서메타 인지가 제대로 되면서 자괴감에 아주 밑바닥까지 내려 갔다 온 날이었다 .....나 ....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열심히 해야 겠다....... 1.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내에서 기업 분석을 진행하면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나요?개발자는 혼자 일하는 직무가 절대 아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함께 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역량도 다양할 수 밖에 없다.그리고 개발자의 자격 요건은 연차에 상관 없이 유사한 키워드를 가진다.특히 신입은 팀과 융합이 잘 되고 다른 사람과 업무할 때 불편함이 없는 사람을 원한다.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새로운 기술/지식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조원 분들과 매니저 님들을 실제로 만나 뵙는 자리를 가졌다.같이 세션도 듣고 모여서 각자 이력서를 첨삭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화기애애하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니까 나 혼자 살짝 감동했다,, 학교 졸업하고 이런 분위기가 많이 그리웠었던 걸까 😂😂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끼리 모인 자리는 안 좋을 수가 없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모로 자극을 많이 받았다. 아무튼 오늘 매니저 님께 1:1로 코칭 받은 내용을 어떻게 적용했고, 추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복기해 보겠다.1. 1:1 피드백 코칭에서 받은 피드백을 나의 이력서에 어떻게 적용했나요?4줄의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느꼈던 거지만 내 자소서는 정말 딱 정석 그자체.이다.좋지만.... 좋지만,,, 싫지는 않은 딱 그런 느..
오늘은 프로젝트 코드를 복기한 날이었다.난 사실 복기는 ,,, 매일 하고 있었고 복기를 넘어서 오류들을 찾아서 수정하고 있었다^^^ 대부분 프론트 쪽 오류라 블로그에 올리기 민망할 정도지만,,아무튼 누가 내 프로젝트 QA 좀 해 줬음 좋겠다.. 1.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 세션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요?나는 매니저 님들이 권유하시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내가 짠 코드는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걸 알 수 있었다.불과 한두 달 전에 짠 코드인데 내가 이렇게 짰었구나~ 했다. 이력서에 올릴 프로젝트는 꼭 모든 로직을 숙지하고 있어야 겠다.그리고 서비스 단에서 당연하게 사용했던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의 효과도 복기..
오늘은 지금까지 당근만 받아 먹다 회초리를 맞은 날이었다흑흑 너무 아파욧 1. 오늘 진행된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엇인가요?자세하고 구체적이라는 것은 이력서의 길이에 비례하지 않는다..!앞으로 문장, 단어 하나하나에 집약해서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끔 이력서를 수정해야 겠다. 그리고 오늘 멘토님이 내 트러블 슈팅에 있는 주요 키워드에 밑줄 친 걸 보시고 링크가 걸려 있냐고 물어보셨다.이때 주요 키워드에 하이퍼 링크를 걸고, 앞으로의 프로젝트에도 이런식으로 핵심 내용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링크 블로그로 빼서 채용 담당자의 시선을 나에게 붙잡아 두는 전략을 세워야 겠다고 느꼈다. 당장 해야 할 것1. 이력서 첨삭x9992. 블로그에 트러블 슈팅 정리해서 올리기3. 깃허브 리드미 채우기 항해9..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던 순간이 떠오른다.이전까지의 나는 개발 친구, 동료도 없이 혼자 공부해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휘청였었다.그런 나에게 동앗줄처럼 보였던 리부트 코스 로고 ... (ㅋㅋ)요즘 채용 공고에서 자주 보이던 키워드의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 바로 신청했었다.그렇게 OT 주차가 지나고, 역량 평가도 무사히 잘 치르고 시간이 훅훅 지나 어느덧 벌써 본과정 1일차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현재 나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어 보겠다. 1.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 참여하는 마음 가짐은 어떠한가요?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쌀쌀해지기 전에 무조건 취업하자.' 이다.나는 6개월의 국비 과정, 9개월의 독학으로 인해 사실 꽤나 지쳐 있었다. 피드백도, 방향성도 제시해 주는 사람 없이 ..
